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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12. 25

 

 불교라 그런가 성탄절에 대한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그냥 남들이 크리스마스엔 뭔가 특별하다 생각하니까, 나도 덩달아 특별해지는 느낌이든다. 마치 중학교 때 애들이 핸드폰을 사니, 나도 사야겠다 하는 그런 느낌. 그래도 성탄절은 성탄절인가. 아 근데 이 성탄절 마저도 귀찮다. 헤헤

푸른지성
2011-12-25 13:07:44

조금있다 교회가야 하는 귀찮음 ~_~
화츈
2011-12-25 21:34:13

ㅋㅋ 저도 오늘만큼은 공부하기가 귀찮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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