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남자들이 혼자 쇼핑하기를 꺼려하지만 혼자 쇼핑하는 것은 장점이 많다. 우선 동행자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는 사람이 여자라면 덜 하겠지만 동성친구의 경우 쇼핑에 관심이 없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나면 태도가 바뀐다. 지루하다. 대충사라 배고프다. 나도 하나 사다오등 쇼핑에 관심이 없게 만든다. 결국 동행인에 신경쓰다가 원하는 것을 사지 못하게 된다.판단도 흐려진다. 옷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골라야 오래입는데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동행인이 괜찮다고 말하면 마음이 흔들려 구매하곤 한다.
하지만 몇번 입으면 내옷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일반적으로 동행인은 자세하게 보지도 않고 웬만한 옷은 괜찮다고 말해준다. 지루하기 때문이다. 혼자 쇼핑을 한다면 이런 문제가 모두 해결되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확립해갈수 있다. 하지만 혼자 쇼핑을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매장직원 공격과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이겨내야 한다. 혼자 몇번 쇼핑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처음 결심하기가 힘든것이다. 하지만 이젠 용기를 내 시도해보자.속옷 하나 때문에 친구를 백화점에 데려가는건 그만할때가 되었다.
적당한 시기
처음으로 혼자소 쇼핑을 한다면 주말을 피해 주중퇴근후 시도해보자. 주말은 가족이나 연인단위의 손님이 많아 눈치가 보일수 있으니 주중 저녁시간은 그런 염려가 없다. 단 성급한 마음으로 상품을 택해선 안된다. 퇴근후라면 한두시간후에 폐점하기 때문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옷차림
직원의 친절한 대우를 원한다면 옷을 잘 차려입고 가는 것이 좋다. 모든 고객은 모두 평등하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많은 직원들이 고객의 차림새에 따라 응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 주눅들지 않기 위해서다. 깔끔한 분위기가 다른사람들의 옷차림에 위축될것 같으면 옷을 잘 차려입고 가야한다. 반대로 매장직원의 적극적인 태도가 부담된다면 트레이닝복같이 편안한 차림으로 가는 것이 좋다. 지갑이나 시계같은 작은 아이템은 좋은 것을 착용해야한다. 구매의사를 밝히며 자연스럽게 아이템을 노출하면 그때부터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차려입고 아니고를 떠나서 얇은 옷차림이 쇼핑에 더 편하다. 대부분 백화점 내부는 난방이 잘되는데다 긴장이 되면 땀이 나기 때문에 옷차람을 가볍게 하는게 좋다.
매장직원을 자연스럽게 대하는 방법
대부분의 남성이 가장 불편해 하는점이 매장직원을 상대하는 것이다. 누군가, 특히 여성과 함께 쇼핑을 간다면 이부분은 여자들이 해결해주지만 혼자 쇼핑을 가면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 상황에 따라 자연스러운 대응법이 있다.
"저희 매장에 와서 한번 둘러보세요, 신상품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mp3를 이용한다. 귀에 이어폰을 꽂으면 말을 잘 걸지 않는다.
많은 남자들이 혼자 쇼핑하기를 꺼려하지만 혼자 쇼핑하는 것은 장점이 많다. 우선 동행자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는 사람이 여자라면 덜 하겠지만 동성친구의 경우 쇼핑에 관심이 없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나면 태도가 바뀐다. 지루하다. 대충사라 배고프다. 나도 하나 사다오등 쇼핑에 관심이 없게 만든다. 결국 동행인에 신경쓰다가 원하는 것을 사지 못하게 된다.판단도 흐려진다. 옷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골라야 오래입는데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동행인이 괜찮다고 말하면 마음이 흔들려 구매하곤 한다.
하지만 몇번 입으면 내옷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일반적으로 동행인은 자세하게 보지도 않고 웬만한 옷은 괜찮다고 말해준다. 지루하기 때문이다. 혼자 쇼핑을 한다면 이런 문제가 모두 해결되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확립해갈수 있다. 하지만 혼자 쇼핑을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매장직원 공격과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이겨내야 한다. 혼자 몇번 쇼핑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처음 결심하기가 힘든것이다. 하지만 이젠 용기를 내 시도해보자.속옷 하나 때문에 친구를 백화점에 데려가는건 그만할때가 되었다.
적당한 시기
처음으로 혼자소 쇼핑을 한다면 주말을 피해 주중퇴근후 시도해보자. 주말은 가족이나 연인단위의 손님이 많아 눈치가 보일수 있으니 주중 저녁시간은 그런 염려가 없다. 단 성급한 마음으로 상품을 택해선 안된다. 퇴근후라면 한두시간후에 폐점하기 때문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옷차림
직원의 친절한 대우를 원한다면 옷을 잘 차려입고 가는 것이 좋다. 모든 고객은 모두 평등하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많은 직원들이 고객의 차림새에 따라 응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 주눅들지 않기 위해서다. 깔끔한 분위기가 다른사람들의 옷차림에 위축될것 같으면 옷을 잘 차려입고 가야한다. 반대로 매장직원의 적극적인 태도가 부담된다면 트레이닝복같이 편안한 차림으로 가는 것이 좋다. 지갑이나 시계같은 작은 아이템은 좋은 것을 착용해야한다. 구매의사를 밝히며 자연스럽게 아이템을 노출하면 그때부터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차려입고 아니고를 떠나서 얇은 옷차림이 쇼핑에 더 편하다. 대부분 백화점 내부는 난방이 잘되는데다 긴장이 되면 땀이 나기 때문에 옷차람을 가볍게 하는게 좋다.
매장직원을 자연스럽게 대하는 방법
대부분의 남성이 가장 불편해 하는점이 매장직원을 상대하는 것이다. 누군가, 특히 여성과 함께 쇼핑을 간다면 이부분은 여자들이 해결해주지만 혼자 쇼핑을 가면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 상황에 따라 자연스러운 대응법이 있다.
"저희 매장에 와서 한번 둘러보세요, 신상품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mp3를 이용한다. 귀에 이어폰을 꽂으면 말을 잘 걸지 않는다.
이 방법이 예의없게 느껴진다면 가볍게 미소만 지으면 된다.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그냥 둘러보는 거에요 필요한거 있으면 말씀드릴께요
(옷을 입어보고 맘에 들지 않을때) "딱 손님꺼네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
"소매가 좀 길고 움직일 때 약간 불편하네요. 좀 둘러보고 올께요"
명심할 사항
출발전에 꼭 식사를 하고 간다. 배가 고프면 쇼핑을 제대로 할수 없고 빨리 지친다.
구매할 때 매장에 전시된 제품을 주려한다면 새 제품을 달라고 요구한다.
화장품을 살때는 혼자보다는 여자와 함께 간다. 그래야 샘플을 더 챙겨준다.
구매전에 세일기간이 언제인지. 해당상품이 세일에 적용받는지 물어본다. 세일기간이 멀지 않았다면 세일기간을 이용한다.
모퉁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코너를 주의하자. 할인폭이 크기 때문에 쉽게 혹할수 있으나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낭비가 된다. 특히 싸다고 해서 한두치수 큰것을 사는 실수는 절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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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옷은 사도 사도 끝이 없는 것 같다. 음... 그래도 쇼핑은 즐거울 것이야
출처: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