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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미적과 물리의 왕이 되는 그날까지

 요즘은 무슨무슨 왕이 유행이다. 미적왕과 물리왕이 되겠다!!!!!!!!

미친듯이 풀고 계산하고 그래프로 띄우고 해봐야지...

 

하루일과

자고 일어나 먹고 씻고 출근하고 일기장좀 보다가 틀어놓을꺼 틀어놓고 이면지에 문제를 적어놓고 혼자 고뇌하다가 밥시간 되면 밥먹고 1시간 뛰어놀다가 다시 맘잡고 문제랑 씨름하고 간간이 들어오는 아주머니들 상대해주고 그러다보면 여섯시... 또 밥을 먹고 1시간 뛰어놀다 3시간동안 스트레이트로 공부를 한다음 퇴근하면 바퀴 알고리즘이 완성. 계속 돌리고 계속 돌리고 굴리고 굴리고 또 굴리다보면 복학

 복학해도 자고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버스타고 학교와서 수업듣고 도서관 갔다가 또 수업듣고 도서관 갔다가 또 수업듣고 밥먹고 수업듣고 또 도서관 갔다가 수업듣고 수업끝나도 도서관 갔다가 기숙사에서 기숙사생한테만 파는 식권을 뒷거래로 사서 저녁먹고 또 도서관가서 공부하다가 집에가는 알고리즘

 

지금 하는 이 짓은 내년을 기점으로 해야하는 워밍업이랄까.

이렇게 삼년을 공부와 싸우면 인턴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생긴다.

 

재수, 삼수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있다. 뭔가 멈춰져 있다는 생각이랄까. 잘난 대학교보다 줄을 세웠을때 꿀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일년 꿇어서 더 나은 줄에 서는 것 보다. 일년 더 먼저 빨리 자리를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재수를 하지 않은 것은 하나의 장점이겠지. 다른애들보다 몇천만원 좀 더 벌고 안벌고의 차이겠지만 이렇게 절박하게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려고 발버둥을 쳐야 아주 쥐털만큼의 보상이 생긴다는 법칙을 세상을 살면서 깨달았다.

 

앞으로 딱 3년이다. 금연도 180정도 지났나?... 금연신 만세. 담배 살돈은 나의 통장으로 차곡차곡.

화츈
2012-04-28 0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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