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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2012년 7월 20일 금요일

 아 세월이 야속해~ 뭔놈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르는 걸까. 어쩌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수 도있는 2년이라는 세월이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 어어.. 지금도 1초 2초 3초... 오랜만에 운동을 하고 있다. 아... 예전 리듬이 새로 돌아왔군... 다시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고 있다. 음.....다시 시작하자. 아침엔 수수밥과 닭가슴살을 조금 먹었는데 오 닭가슴살도 간을 하면 먹을 만 하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 일단 다음달에 나머지 조립 아령들을 사서 8월 동안 죽어라고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식단을 좀 조절해봐야지... 재밌겠다. 히히 오늘은 공부랑 운동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겠다. 동생 공부 프로그램도 짜줘야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네... 좋았어 열심히 하는 동생을 위해 100만원 쯤이야 ㅋ

 독신주의자의 책을 읽었다. 음 뭐랄까 지금 내 모습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어서 좋은 팁을 얻을 수 있지 않을 까 해서 보았는데 나름 큰 도움이 되었다.

 피부과는 2주에 한번으로 늦췄다. 곧 8월이네 엄청난 대수술을 생각해서라도 지금 체력을 무진장 끌어 올려야 한다. 아침을 차리는 것도 이젠 내가 해야될 일일까? ㅋㅋ

 열심히 살아보자 몇달 남지 않은 회사원 놀이아닌가.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정말 해피하구나, 오랜만에 전에 썼던 일기나 돌아볼까. 음 일단 밑에 내려가서 서명좀 하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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