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쯤 물리 인강을 다듣고 동역학과 고체역학을 쭉 나가야했을 시기인데 솔직하게 한 것이 전혀 없다. 허허;;; 민망하군, 그래도 지금의 실수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가 아직 한달가량 남았다. 아 근데 이게 참 무기력하고 뭘 해야될지 모르는 이 시점에 (물론 뭘 해야할지는 안 생태였으나 엄두가 나지 않은).... 밤을 세웠다. 잠이 하나도 오지 않았다. 분명 절을 해서 머리는 맑은데 잠이 오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밤낮이 완벽하게 바껴서라는 결론을 내렸다. 똑같이 좌절하게 만드는 상황을 겪을 것 같다는 불안감에 스마트폰을 키고 이리저리 검색하기를 다섯시간 넘짓 아버지는 일어나셨고, 나는 자라면 충분히 잘 수 있는데 또 열두시에 일어나 부비적 거릴 내 모습에 역겨워 잠을 자지 못했다. 그렇게 서재를 뒤적이다. 책을 하나 봤다. 실행이답이다. 젠장 여태까지 나의 문제점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책이었다. 이제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감동적인 부분을 타이핑 하려한다.

2장 실천

당장 실천하라, 제일 적당한 때는 지금이다.

우리가 미루는 이유는 실천하지 않겠다는 강한 동기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시간, 특별하 날로 결심을 미룬다는 것은 겉으로 아무리 변화를 원한다고 해도 내며에서는 절대로 변화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나중에 실천할 계획은 거창하기 마련이고, 아무리 작은 일도 당장 실천하기에는 어렵다.

신속하게 처리하면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다. 삶이 더 자유로워 진다,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결심을 하면 24시간 내에 행동에 나서는 습관을 들여다보자.

실처나기 좋은 특별한 날은 없다.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오늘과 지금은 승자들의 단어이다.

just do it

지금 당장 목표와 관련된 뭔가를 저질러야 한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어짜피 꼭 해야할 일이라면 하기 싫은 일을 먼저하라.

일단 쓰기 시작하라.

갈까 말까 할때는 가자

많은 사람들이 적당한 때를 기다리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그냥 흘려 버리며 산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머릿속의 목표 자체가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훗날 무엇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지금 뭔가를 해야 한다.

엄두를 못낸다: 너무 어려워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기 때문.

어려운 일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낸다.

어떤 일이건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그 일을 끝낼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작은일 부터 시작해보자

당장 내가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