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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책가방 담기

 수강신청과목을 일단 미리담기를 해놨다. 동역학 생각해 봤는데 앞에 것을 듣는 것이 더수월할 것 같아 그렇게 신청했다. 미리담기 마지막날 전략을 짜야지 ㅎㅎ 행여 서울대학교 병원을 가게될날이면 9시반으로 시간을 맞추고. 얼렁 진료끝내버리고 가야겠다.

 

 몸이 끈적끈적하다. 몸에 피지가 많이 나고 땀이 많이 생길때면, 내 성격은 더 엿되바란 심정으로 더 분비시켜버린다. 흠...차라리 그게 속편하다.

 

 실행이 답이다라는 책을 완벽하게 옮겼다. 허허 자주봐야지. 오늘 드디어 제시간이 자고 일어났다. 앞으로 잠은 12시에 자서 일곱시에 일어나도록 습관을 들일 것이다. 7시간 정도 자니 나한테 딱 맞다. 더도 말고 이 정도만으로 내 수면시간을 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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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 반복의 미학 속으로 476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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