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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여드름

 자외선차단제를 이제부터 바르지않기로 결심했다. 피부상에 피지가 워낙 많기 때문에 안그래도 유분이 많아 여드름이 더 많이 나기 쉽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여드름 스케일링을 받았다. 그냥 봐도 징글징글한 블랙헤드가 스케일링으로 탈락이 되었다. 요즘 대세인 함익병의사가 여드름은 사춘기에 시작하는 것이라 한다. 끝은 오십대까지도 갈 수 있다는게 포인트다. 정답은 지속적으로 피지압출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피지를 한달에 한번 정도씩 압출을 하려고한다. 그리고 기름종이를 자주 사용해야겠지. 그리고 피부가 워낙 민감하다보니 스킨또한 바르지 않고있다. 단순하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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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 반복의 미학 속으로 476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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