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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그놈의 결혼

그만 좀 강요했으면 좋겠다.강요하는 만큼 정말 휘둘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자기들 욕심 때문에 나를 희생시키고 싶지않다.다음부터는 직접 지랄을 하려한다. 결혼 만큼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된다. 병신같이 할바엔 진짜 안하는 만 못하다.그래 안하는것도 나쁘지 않다.5년남짓 바뀌지 않을 이야기를 계속 듣고있자니 이젠 더이상 진짜 못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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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 반복의 미학 속으로 476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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